한국인 운동가이드라인

정부가 제안하는

‘한국인 운동 가이드라인’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훌륭한 노하우가 바로 운동이다.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강조되는 것으로서 (사)한국당뇨협회에서도 권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국가 의료기관에서 성인·어린이·고령자·만성질환자·임산부·장애인 등 6개 분야의 건강과 운동 전문가 그룹이 모여 운동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것이 있어 소개한다.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

1.건강한 삶을 누리려면 최대한 많이 움직여야 한다.

2.운동량이 적었던 사람은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간다.

3.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목표를 세운다.

4.영 유아는 운동량을 스스로 조절하므로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5.어린이·청소년은 매일 1시간 이상 운동을 권장한다.

6.성인은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매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한다.

7.고령자는 일상생활에서 운동량을 최대한 늘리며 유연성을 강화시키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 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8.임산부는 평상시처럼 운동하되 과격한 운동은 피한다.

9.장애우는 자신의 건강정도에 따른 적당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한다.

10.만성병 환자는 질병에 따라 적절한 운동법을 처방받아 실천

한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당뇨소식]